책 고등학교 1학년 때 국어 공책에 써 놨던 것들... 선생님께서 공책에 이것저것 관심있는 것을 스크랩하라고 하셨었다. 예쁘게 내 나름대로 꾸미려고 애쓴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ㅋ 관심사/book 2006.08.10
(감상문) 지상의 숟가락 하나 지상의 숟가락 하나는 초반부터 나를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이야기를 시작하는 앞장에서 우리의 탄생 경과를(내용이 짧지만) 군더더기 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 하면서도 음 뭐라고 말해야 할까? 내가 다시 엄마 뱃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아니 그 당시에는 전혀 몰랐던 느낌을 새삼 느끼.. 관심사/book 2006.08.10
(감상문)모모 시간을 저축 한다는 거. 어쩌면 그럴싸한 말 같다. 하지만 돈의 경우와는 별개이다. 돈은 이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은? 우리들은 1년이 벌써 지나갔네? 벌써 11월이네 , 엊그저께 고등학교 입학한 것 같은데 이제 얼마 안 있으면 1학년도 끝이구나. 이런 식으로 시간이 많이 흘러간 후 늦게나마 후회.. 관심사/book 2006.08.10
(감상문) 앵무새 죽이기 앵 . 무 . 새 . 죽 . 이 . 기 .. 신문의 책 소개하는 면에서 얼핏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언제 봤더라. 흠..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니깐 전혀 듣도 보도 못한 책인 것 같기도 했다. 만약 한번도 이 책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 왜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이렇게 나는 참 이상하게 아주 묘한 감.. 관심사/book 2006.08.10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에모토 마사루/ 나무심는 사람 저자의 말. 인간의 몸은 70퍼센트가 물이다. 이것은 전세게의 모든 인간에게 공통되는 진실입니다. 고임은 물에게 죽음을 의미합니다. 물은 끊임없이 순환해야 합니다. 몸속의 물인 혈액의 흐름이 멈추면 인간의 몸은 썩기 시작합니다. 감정이.. 관심사/book 2006.08.05
닭을 죽이지 마라 <닭을 죽이지 마라> 케빈 앙 지음 권남희 옮김. 이 책은 혼다 슈이치로의 경영 우화이다. 이런 종류의 책은 우화식으로 무겁게 다가올 수 있는 교훈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런 류의 책을 즐겨 읽는 편이다. '선물,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 폰더씨의 위.. 관심사/book 2006.08.05
거울과 창문 어느 책이었는지 제목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마음에 와 닿아 스캔해 보관해 둔 것을 사진을 찍어 이렇게 올린다. 관심사/book 200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