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내일.......

석고 방향제는 서비스로 주셨다.^^

활짝 열려 있는 문 사이로 건너편 다른 건물이 보이는데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싶었다. 이번에(14' 10. 23. 목) 경주여행 때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전시된 여러 유물들을 보다가 수막새와 암막새의 특징을 알게 되었다. 동그란 부분이 수막새, 긴 막새가 암막새라는 것. ㅋ 사진으로 지금 보..

관람지- 우리나라 반도 모양처럼 보여 '반도지'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부채꼴 모양의 관람정. 승재정- 폄우사를 지나 조금 오르면 나온다. 승재정에서 관람정을 내려다 보면 활짝 펼친 부채 모양이 눈에 띤다. 활짝 펼쳐진 치마자락 같기도... 정자와 연못을 보면 옛날 사람들의 여유로움..

즐거운 민속놀이~^^ <화령전에서> 정조대왕의 어진을 모신 곳. *화령전은 행궁에서 좀 떨어져 있다. 제정: 화령전의 차례에 사용될 정화수를 뜨는 우물로 '어정' 예전에는 우물의 물이 이곳까지 흘렀겠지.....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ㅠㅠ 운한각- 정조의 초상화를 봉안..

노랑. 분홍..... 참 예쁜 색이다. 자연 속에서 봄을 찾을 수 있었다.^^ 저 이정표에는 런던, 파리, 베이징 등 여러 나라의 거리가 안내 되어있다. ㅋㅋ 서장대는 0km 화성장대(서장대) 도착!!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서 주위를 살피며 연무대(동장대)와 마찬가지로 군사 훈련(지휘)했던 곳. 내..

방화수류정(동북각루) : 높은 위치에 건물을 세워 주변을 감시하기도 하고, 때론 휴식을 즐기던 곳 기와 지붕에 잡상이 다른 건축물에 비해 유독 많은 점이 인상깊었다. 성곽에서 밖으로 튀어나온 이 시설물이 '치' 이다. 이게 서일치 인가? 사진 찍은 걸 보니 서일치에 대한 안내판 바로 ..

이제 막 싹 틔우는 시기라 휑한 느낌이 있었지만, 따듯한 볕을 쬐며 강 바람 맞는 건 좋았다. 흰 껍질의 자작나무가 나는 좋더라. 나뭇가지 위에 청설모가 앉아 있었다. 곧게 쭉 뻗은 모습이 잘생겼다 라고 말해 주고 싶네...^^ 장난감 나라에 온 듯~ 말이 필요없다. 남이섬 곳곳에서 예술의 ..

거의 즉흥적으로 전날 가자고 하여 가게 된 남이섬. 지하철 타고 청량리역까지 가서 무인기로 표 구입하해 청춘itx를 탔다. 가격은 2층 좌석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 2층에 앉아 갔는데 1층 좌석이 어떤지 몰라 무엇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라. 엄마는 이곳에서 성당에 다니는 아는 분을 만나..

이 안에가 놀이공원이었나? 민속촌과 분위기가 전혀 달랐다. 이날 미술관은 문이 닫혀있었고, 조각공원만 둘러보았다. 민속촌에도 놀이공원이 있다는 걸 알고 놀랐다. 예전에도 있었나? 이 근처인데... 여기서 세계민속관도 구경하고...(여러나라의 다양한 물건을 볼 수 있었다.) 팜플렛을..

안 쪽에 황토길이 있다. 인적이 드물어 조용하고 좋았다. 토끼도 있었구나...^^ 나는 토끼가 좋다. 벽보를 보니 한자는 잘 모르겠고, 그려진 사람을 찾는거겠지... 죄인... 상금도 걸려 있나?? 사극에서만 보던 게 있으니 재미있고, 신기했다. 옛날에는 농경사회였으니까 소가 없으면 안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