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내일.......

참 대단한 작가인것 같다. 상상력이 기발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베르베르베르베르 이름도 재미있네^^ 성격이 괴짜일 것 같아 얼굴을 사진으로 봤을 때도 그런 느낌이었거든. 베르베르의 작품은 개미가 처음이었어. 작품? 책? 작품이라니까 고급스럽네. 풋 엄청 교양있는 사람같아. 그 사람만..

최근 그러니까 신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짐하며? 이것 저것 여러가지 책을 읽었던 것 같다. 그런데 특별히 기억에 나는 게 감명깊게 읽었던 장면? 주인공들 이름도 가물가물 머리가 나쁜가보다. 너 그 책 읽었어? 누군가 물어보니 확실하게 읽었다고 대답을 못할 것 같다. 책 내용을 물어..

새로운 세기의 길목에서 띄우는 신영복의 해외엽서.

밀리언 달러 티켓(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나는 믿는다. I Believe" 여덟 가지의 성공원칙. 첫째, 난 나 자신을 믿는다. I believe in-myself - 부정적이지 마라. 자기 회의는 죽음과도 같다. 둘째, 열정을 가지고 성공을 갈구한다. Be passionate and want it - 동기부여에 의욕이 더해지고, 자신의 일에 믿음..

겨울방학 한달간 구청알바 돼서 동사무소에서 일을 하였다. 주로 동사무소 2층에 있는 주민자치센터 도서방에서 일을 하였는데 책에 둘러싸여 일하다보니 자연히 책을 읽게 되었다. 내가 일할 당시 드라마 황진이가 끝난 직후로 나는 드라마 황진이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어쩔수없는 사정으로 1회부..

당신의 잃어버린 조각을 찾느라 애쓰고 있나요? 과연 그것이 옳은 일일까요? 첨부된 파일에 있는 동화를 한 번 읽어보세요.^^

마음을 열자, 능력있게 보이려고 기를 쓰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를 존중해주었다. 사는게 그런 것이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내 마음을 전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소통해가면서 하루와 하루를 즐기는 것. 그런 자잘한 일상이 모여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었다.

문제가 있어 정신과의사 이라부에게 찾아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묶어놓은 책이다. 과대망상증, 뭐든지 참기만 하다 음경강직증이란 병에 걸린 남자, 마음의 병으로 복통을 호소하던 남자가 수영중독까지 갔었던, 휴대폰 중독(프렌즈), 이러지도 저러지도 확인행위의 습관화라는 병을 가지게 된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