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즉흥적으로 전날 가자고 하여 가게 된 남이섬.
지하철 타고 청량리역까지 가서 무인기로 표 구입하해 청춘itx를 탔다. 가격은
2층 좌석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 2층에 앉아 갔는데 1층 좌석이 어떤지 몰라 무엇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라.
엄마는 이곳에서 성당에 다니는 아는 분을 만나셨다.
가평역에 도착. 가평 관광지 순환버스가 있다.
순환버스는 성인요금이 5000원이다.(어린이.청소년 3000원)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버스기사한테 5000원을 내고 표를 사면 이 표로 하루 동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날 우리는 남이섬만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남이섬 가기 위해 1인당 5000원 내는 건 비싸
택시를 타고 남이섬까지 갔는데
가평의 여러 관광지 코스를 버스 시간에 맞춰 계획을 짜 버스를 이용하면 유익할 것 같다.
돌고래처럼 생긴 이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갔다.
예전에 고등학교에서 갔을 땐 이런 배가 아니라 뗏목 탔던 거 같은데.... 내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ㅋ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남이섬에서 만난 청설모
잽싸게 달려간다.^^ 정말 자연 속에 들어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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