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러니까 신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짐하며?
이것 저것 여러가지 책을 읽었던 것 같다.
그런데 특별히 기억에 나는 게 감명깊게 읽었던 장면? 주인공들 이름도 가물가물
머리가 나쁜가보다. 너 그 책 읽었어? 누군가 물어보니 확실하게 읽었다고 대답을 못할 것 같다.
책 내용을 물어보기라도 하면 어떡해. 두번 정도 읽었어도 책의 줄거리가 확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ㄴ다. 머리가 진짜로 좋지 않다는 건 확실하다.
셰익스피어, 잃어버린 것들의 책, MBC 창작동화 대상.... 아주 슬프면서 알콩달콩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 그런 소설 읽어보고 싶다. 책 또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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