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10.4(토) 서울대공원 동물원

 

단풍 든 덩굴이 멋스러움을 연출한다.

 

 

모이 먹고있는 새들~

어쩜 저리도 멋진 색을 지녔을까....

 

 

맞은편에 있던 새와 큰 소리를 냈었는데.... 누가누가 목소리 크나 대결하는 듯 했다. ^^

 

 

 

 

 

앗! 새 한마리가 앉아 있었네.... 새 집이 멋있어서 찍었던 건데...ㅋ

 

 

 

 

 펠리칸

 

고라니

 

산림욕장에서 나와 동물원도 구경하였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유치원 견학으로 여러 번 왔었는데

기린. 하마 있는 가운데 길로만 다녔지 뒤편 캥거루 있는 호주관 길은 안 다녀봐 온 김에 구경하였다.

펠리칸도 처음 보고...^^  와 본 곳이지만 새롭다. 이 날 기린은 쉬러 간 건지 보지 못했다.

 

동물원이 넓어서 아이들과 견학을 오면 다 둘러보지 못한다.

(큰 동물원 맞은 편에 있는 어린이동물원은 아기자기해서 유치원 아이들에게 안성맞춤) 

 

구경 끝내고 나오는 길에 음악회를 하고 있었다. 드럼(큰 드럼은 아니었다.), 피아노, 큰 실로폰 연주였는데...

실로폰 말고 다른 이름이 있을텐데 잘 모르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