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슈동화 들려 줄 때 도입 손유희
나는 나는 네모난 휴지예요. 제가 필요하면 톡톡 / 쏙쏙 / 술술 뽑아
00(유아명)의 00(신체부위)를 닦아 주세요.
1.
'부스럭 부스럭' 무슨 소릴까? 여기는 유진이의 크레파스 상자 안이예요.
2.
빨간 크레파스가 말했어요.
"아이, 정말 싫어 난 겨우 사과나 토마토밖에 못 그려."
3.
그러자 파란 크레파스도 화가 난 듯 말했어요.
"난 어떻고! 겨우 바다나 하늘 밖에 못 그려"
4.
앞에 있던 노란 크레파스도 씩씩거리며 말했어요.
"얘들아, 그래도 너희는 나은 편이야. 나는 조그만 병아리나 바나나밖에 못 그리잖아."
"그럼, 우리 이제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칠해보면 어떨까?"
"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5.
노란 크레파스는 넓은 바다와 높은 하늘을
빨간 크레파스는 귀여운 병아리와 기다란 바나나를
파란 크레파스는 동그란 사과와 맛있는 토마토를 모두 모두 재미있게 그렸지요.
"야, 노란바다!"
"빨간 병아리!"
"파란 사과! 이것 참 재밌는데"
크레파스들은 모두 손뼉을 치며 좋아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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